DesyEdit의 기능적 한계와 앞으로 구현해야 할 스펙들을 정리해 봅니다.
굳이 한 페이지를 할애해서 만드는 이유는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혹시 기능 구현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개발자의 음모이도 합니다. ㅋㅋ
DesyEdit의 소스를 공개할 순 없지만, 나열된 구현해야 할 기능 중 많이 다루어 본 내용이 있으면 언제라도 개발자에게 매일 부탁 드립니다.
DesyEdit는 메모리보다 큰 파일을 편집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 파일이나 1GB 이상 되는 파일은 편집할 수 없습니다. 물론 메모리가 허락한다면 편집은 가능하지만요.
정규식 검색이 일부만 구현되어있고, 완벽하진 못합니다. 개발자가 기본적인 정규식 문법을 알고는 있지만, 정규식 라이브러리 개발자가 아닌 관계로 정규식 지원이 어렵군요.
몇몇 공개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사용에 있어 DesyEdit 기능에 딱 맞는 라이브러리를 찾기가 힘들어 처음 부터 구현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쉬운일이 아니군요.
기회가 된다면 VBA같은 기능을 넣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메크로 기능이 제공되므로 어느 정도 제어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스크립팅으로 작업하는 것보다 활용 가치는 떨어지죠.
그라나, 이 기능이 실행 속도를 떨어 뜨리는 요소가 된다면, 그건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이 될겁니다.
전 단순한걸 좋아 합니다. 그래서 UI도 단순하게 만들었죠. 기능이 중요하지 UI가 뭐 그리 대단하냐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용자 분들이 UI가 허접하단 말을 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상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야 UI를 신경써야하지마, 어짜피 돈받고 파는 제품도 하니고 더더욱 FUNCWARE이니 알아서들 판단해라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UI를 좀 신경써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DesyEdit를 상용화 할 계획은 없습니다. 상용화할 계획이 있었다면, 아이들 이름을 따서 만든 Desy라는 이름을 안썼을 겁니다. 주위에서 상용화해서 팔 자는 의견을 내는 분들도 계셨지만,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만일 개발자가 돈독이 올라 상용으로 전환한다면 DesyEdit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개발할 겁니다. - 근데 전혀 계획은 없습니다.
처음 개발 당시 이정도로 큰 프로젝트가 될줄은 몰랐기에, 혼자서 쓰고 공개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으면 쓰고 아니면 말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늘어나는 홈페이지 트레픽과 다국어 버전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 공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전혀 수익을 내지 않는 프로그램이라 홈페이지 유지비와 다국어 지원을 위한 번역에 들어가는 비용은 좀 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학교 다닐때 영어 공부나 좀 열심히 할껄 그랬습니다. ㅋㅋ